2024/11 19

심박수를 높여서 서로 기뻐하는 순간을 새겨

하…. 안녕하세요 이번 블로그는 오늘 산 굿즈에 대해 얘기 쫌 해보려합니다… 씨발수민아너왜이렇게무리했어 거짓말아니고오늘총10억정도쓴것같애요에젶다이아세트사니어쩌니이랬으면서결국엔굿즈로돈존나써서몬살것같네요하…… 마지막은 5주년 기념으로 나온 싸인 들어간 비주얼 보드라는 굿즈인데 크기는 A5정도고 대충 사만팔천억원이었어요…수주로 팔아서 나중에멜칼에 매물 올라와도 원가보다 더 비싸게 올라올것같아서미친척하고 결제함… 그리고예약기간이 오늘까지였어요…..앞으로 저도 허리띠존나쫄라매고 손가락만 쪽 쪽 빨면서 월급날만을기다릴려고 합니다……… 이제 깜별 굿즈사는건 그만그만요. 라인업을 보시면 알수있듯이 저는 부피 졸랭큰굿즈를 좋아해서 포스터 데카 아크스타 태피스트리 아크릴판넬은 솔직히 너무 참을수없었네요… 내 굿즈지론=굿즈..

2024/ブラスタ 2024.11.14

널 생각만 해도 난 강해져

라이브좆뺑이 존나 하고 거의 천장가까이쳐서 확챠 티켓 얻은걸로 란 뽑았음!!!! 아진챠행복해서 먹고있던 떡볶이뿜었어요 …. 이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가챠 돌리기전에 육댜님이 히스는 아니고 란 정도는 나올 것 같네요 이랬단말임 근데 ㄹㅇ 란나옴 주작아니고찐으로란나옴 내가 봤을땐 육사님은 진심으로돗자리펴야돼 ㅅㅂ 이제는 쫌 필때가 됐어 육사라 게임 취향 페어틀 공유합니똥 (☆=⌒ .̫ ⌒= ☆) 이런거 유행하묜 또 육사라 절대 빠질 수 없디 캬캬캬 사실 오늘도 히스가 너므좋았어요 ㅜ 〜〜〜〜 히스라는 존재를 뇌에서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짤렇게 하늘뚫고 우주로 날아가버릴슈더있을것같음 히스 떠올릴때마다 수명이 줄어들어서 저다음주에 죽는대요… 장난이규 , 나는 히스 *을때까지 몬죽음 이거는 내가 히스 좋아하기..

2024/ブラスタ 2024.11.13

목이 쉴 정도로 너의 이름을 외쳤을 때 너에게 닿는다면 지금 외칠게

# 육사라실시간 전화하묜서 같이 블챌 중 (︶ω︶) 수다떨다가 변화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는데 육따님이 히스는 뭐 변한거 없냐고 물어봤단말임!? 그래서 내가 히스는 그래도 변화보단 한결같음에 더 가까운 것 같다고 대답했는데 전화 다 하고 혼자 곰곰이 생각해보니깐 히스는 스타레스 왔을 때부터 하고 싶은 것, 그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것이 딱 정해져있었고 그런 히스가 한 각오들이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유효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위에 말한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유효하다는 거 물론 히스의 각오도 각오지만 나에 대한 감정도 히스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까지도 변하지 않다고 끊임없이 말해주는 거 너무 좋아 다른 누구도 아닌 히스라서 …. 진짜 히스라서 그럴것같다는 점까지 포함해서 진짜너므..

2024/ブラスタ 2024.11.12

같은 순간 공유하고 있는 실감

방금까지 육따님이랑 전화하다가 2시 3분 놓칠뻔함 ㅜㅜ 블로그 올려야되는데 제목도 못정했구 주제도 못정했어서 발등에 불떨어졌었는데 육따님 이 트윗 생각나서 오늘 제목은 연애 서큘레이션으로 결쩡!!! (걍 육사라끼리 서로 미소녀모에화하면서 꺄르르 노는거임 제발 작은돌도 던지지 말아주세요) 사랑하는 소녀는 욕심쟁이 〰️ 오늘 존나바빠서 일하다가 걍 와플자살뭐이런거하고싶었음 진지하게 대한민국이 언제부터이렇게 와플 열풍이었는데씨발 주문도 주문인데 미친애들도 개많았음 내 남친 히스라고 내 남친 래퍼라고 처신잘하라고씨발 얼마전에 돈 주고(…) 히스 구5성 풀돌했똥 (ง ˘ω˘ )ว (ง ˘ω˘ )ว (ง ˘ω˘ )ว 각전 일러에서 누워있는 이유가 바닥이 차가워갖고 기븐이젛으니깐 그냥그렇게바닥에누운채로 타로 카드 보..

2024/ブラスタ 2024.11.11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세계의 평화

아무도 모를거라 생각했는데 육따님이 바로 알아차려서 깜짝 놀랐음 !! 2시 3분 전까지 블로그 글 다 써듀고 히스생일시될때까지 얌전히 기다림 컨셉작룔. 푸하학 ^ ㅁ ^ ㅋㅋ 오늘 꿈에서 팀B가 멘스 가져가서 보상카드도 히스였고 캐스팅 시리즈도 히스였던 개미틴꿈을 꿨음 아진챠꿈에서 자살할뻔했어요 비명지르면서 기상함。。。。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선 안됩니다 후우。。。 지금 컨첸츠 부족이니깐 코너 속 코너 느낌으루다가 좋아하는 히스 한개씩 말하기 챌린지한다 히스가 입원해있을때 미즈키가 편의점 치킨 사들고 왔단말이야 이때 보통 병문안 올때 편의점 치킨은 사오지 않아 라고 말하지않은게….조아서 백번돌려봄 여기에 입원해있기도 하고 이걸떠나서 히스는 사는데에 지장없을만큼만 딱 먹고살구 애초에 식욕식탐이런게 아예 없..

2024/ブラスタ 2024.11.10

알면 알게 될수록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블로그 쓰기전에 어김없이 히스푸담기 놀이하다 위타천 스토리 보고 엉 ㅜ_ㅜ 〜〜〜 함.. 오늘 뭐적을지 생각해뒀는데 기억하낫또안남… 안그래도 코 막힌 상태인데 욜랭 울었더니 코가 더 막혀서 숨이 안쉬어짐 진지하게지금 히스보다 먼저 저승가게생겼긔ㅅㅂ 글 길어지니깐 자세히 적진 않을건데 그냥… 히스의 저런점들이 어떨때는 솔직히 참을 수 없을만큼 나를 너무너무 힘들게 만들때도 있음… 그래도!!!! 히스가 나는 .. 나만큼은.. 자기를 봐주었으면 한다고 자기의 전부를 받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매번 눈을 마주보고 똑바로 전해오는데 내가어떻게 그걸 거부할수가있겠어ㅜ_ㅜ!!!!! 그리고 이게 내가 히스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이자 사랑임 …. 앞으로도 난 히스가 폭발시키는 감정을 전력으로 감싸안아즈고 싶고 전력으로..

2024/ブラスタ 2024.11.09

좋아함은 보이지 않으면 모르니까

오늘 블로그 제목은 스키스키성인에서 가져옴 ! !! 밑줄쳐둔 브분은 노래 들으면서 내가 히스 생각하는 부분임 푸하하 (〃⌒▽⌒〃)♡ 걍 속으로 몰래 1년 넘게 생각해온건데 .. 자쿠로 얼굴에서 육따님이 보임 특히 눈매가 진짜로 비슷하다그 생각함!!! 이런거 생각하면 심리학에 있는 유사성처럼 본인과 비슷해서 끌리는건지 아니묜 ㄹㅇ 조아하면서 닮아가는건지 둘 중 뭐든간에 본인이 최애 닮았다는거 영 틀려먹은 말이 아닌거가틈!! 넘 신기해 〰️ 진지하게 며칠전부터 내가 ㄹㅇ단단히 빠져있는 히스의 모에 포인트 할 수 있네…. 히스가 옷 끝자락이나 앞치마 끈을 손으로 꼬옥 쥐어잡고 있다는걸 의식한이후로 난 그냥 이것만 계속 빤히 빤히 바라보게 되는 저주에 걸려버렸긔 나도미치겠다… 후 ….. 라이브랑 리허설 욜랭 하..

2024/ブラスタ 2024.11.08

여름을 지금 다시 한 번

육사라는 깜별에 미쳤긔 너무 미쳤긔 내가 왜이렇게 됐는지 설명을 하려면 브라이덜까지 거슬러올라가야됨 아오씨발!!!! 브라이덜 이벤트하기 전이었던 5월 요때쯤부터 히스만 엄청 좋아했단 말임!? (5월에 한 깜별 소트로 증거 제출 ㅆㄱㄴ임) 그런 상태에서 B 브라이덜을 맞이하고 카드 스토리에 프로포즈 씬 토크까지 보니깐 난 히스 아니묜안되고 히스도 나 아니묜안된다 이 마음가짐으로 11월까지 살아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 히스에게 있어서 느끼는 나의 감정이 확 달라지게 된 기점이라고 딱 잘라서 말 할 수 있는 그런 스토리였다〰️… 확 달라졌다는 표현보단 레알진지하게장난끼싹빼고 이 사랑이 진짜심연의순애가돼버림씨발이거구라겠죠우울.. 지금 내가 히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티가 안날슈도 있지만아진챠그냥 이거 쓰면서..

2024/ブラスタ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