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사라실시간
전화하묜서 같이 블챌 중 (︶ω︶)
수다떨다가 변화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는데 육따님이 히스는 뭐 변한거 없냐고 물어봤단말임!? 그래서 내가 히스는 그래도 변화보단 한결같음에 더 가까운 것 같다고 대답했는데
전화 다 하고 혼자 곰곰이 생각해보니깐 히스는 스타레스 왔을 때부터 하고 싶은 것, 그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것이 딱 정해져있었고 그런 히스가 한 각오들이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유효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위에 말한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유효하다는 거 물론 히스의 각오도 각오지만 나에 대한 감정도 히스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까지도 변하지 않다고 끊임없이 말해주는 거 너무 좋아
다른 누구도 아닌 히스라서 …. 진짜 히스라서 그럴것같다는 점까지 포함해서 진짜너므너무넘무너므너무좋음 ㅜ.ㅠ
또 요즘에는 히스의 시간에 관해서도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구라아니고 저 요즘 사고회로가 ㄹㅇ히스중심으로 돌아가는 개미친룐기간을 보내고 있어요 뇌 뚜껑열어보면 진짜히스밖에없을거임) 히스 본인은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이 짧으니깐 이 짧은 시간을 최대로 쓰고 싶다는 말을 하지만ㅜㅠ 나는 만약에 히스에게 수백년이라는 시간이 있다고 해도 히스는 지금이랑 똑같이 살았을 거라는 생각을 함 .. 히스가 말해줬던 것처럼 사람의 본질은 변하지 않으니깐 ….
그리그 히스의 『어떤 것을 느껴도 정답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이 기뻐』 이 대사 아딘짜단어로는 표현할 스없을만큼. .. 너무 좋아 . . .. 히스 가사에서는 엄청 강하고 센 단어들을 사용하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법에 관해서는 무엇을 느껴도 좋고 느낀 것에 틀림은 없다 . 마음이 움직였다면 그 일이 기쁘다고 생각하는 히스의 ..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ㄱ- 사고방식..?태도?자세??도 내가너므좋아하는 히스 중 하나야 ……..ㅠ.ㅜ 욘나 큰 그릇을 가진 남자임 …. 가사에서 강한 단어를 쓴다고 한거에서 생각난건데 히스가 나한테는 이런 곡들의 감정이 나에게 향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줬던것도 딘쯔젛아.. 요뒤에 언젠간 날 위한 곡도 적어주겠다했더어씨발 지금 히스또넘무좋으니깐 눈앞이 핑글핑글덜음그냥 좋음 히스가 그냥좋아서 진짜로 좋다는말밖에 할 수 없더ㅜㅠ히스따랑으로마음이 넘실거림ㅠㅜ
내 안에서의 히스는 너무 사랑스러운사람임
매사에 치열하게 사는 히스가 그냥 내눈에는너무나도눈부시게빛남.. 아니이유적고 보니깐 ㄹㅇ내정신병과 직결돼있고 존나 심연그자체라글지움 걍 대충 가볍게 얘기해보자묜 히스의 사는 방식이 내 추구미고 내 추구미 삶을 살고 있는 히스가 사랑스럽다는 얘기였음 .. 후 ….
무슨말할때마다 히스히스거리는 이유는 그냥 내가 이름 불리는거 진챠로 좋아해서. 이름 불리면 기분좋으니깐 사랑하는히스한테도 이름 많이 불러쥬고싶어서
죠아하는 사람이 내이름 불러주면 진챠‘내’가 된 느낌임 몬가내존재가 정의되는 느낌임 (이거 무슨느낌인지 알오요?)
아니 오늘은 전화하면서 히스때믄에 육사님앞에서 엉엉울음시발
청년치매있어갖고 정확한 이유는 까목었는데 아무튼 히스이제는안아팠으면 좋겠다고 갑자기 가슴밑에서부터 뜨거운몬가가 막 올라오더니 그게 는물로 나와버림 왜그랬는진모르겠는데근데그때진짜로 너무 슬펐음시발
계속 적어야지 적어야지 생각만 하고 ㅜ 블로그에 적지를 못했는데 ㅎㅅㅅㅁ서로의 감정을 곡으로 표현하묜 이런거다?! 대표곡? 테마곡?! 내가 히스를 어떤 감정으로 죠아하고 있는지, ㅎㅅㅅㅁ의 분위기와추구미오쩌고저쩌고 걍 마카롱마라탕김치만두 이런 느낌의 곡으로 뽑고 있는게 바로 범프의 新世界 라는 곡입니다 (〃⌒▽⌒〃)ゝ
평소에도 굉장히 많이 듣구 좋아하는 노래임 푸하하
두번째로 첨부해둔 일러스트는 제가 좋아하는 아타나루가 화이트데이 선물로 우챠미챠 올려준건데 진챠진챠 좋으니깐 속는셈치고 꼭 한 번만 들어죠 ㅜ ㅜ
고평가 포치포치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링크는 요기〜〜〜〜〜 https://youtu.be/Vmv5qsKlgVc?si=pkwI0wHdmIE7TZO7 )
레벨업을 위해서 리허설좃뺑이 좃나했다진짜
히로인 레벨 포인트 2배 10 배. 이런식으로 퍼줄때 좃뺑이좃나쳐둬야됨 이때아니면 레벨업 또 언제하는데〜!〜!
tmi 나는 리허설 돌리기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라
틈만나면 깜별 켜서 리허설 돌리고 앉아있음 … 진지하게 라이브보다 리허설이 더 재밌음
직접 숙련도18까지 올려서 예전 이벤트 호칭따는게 내 취미라고 할 수 있음 열심히하는듕 ㅋㅅㅋ 히스다하면란할꼬야
네. 저 깜별 불빼고오느라 히스생일시에 글 올리는거 놓쳤어요. 어쩌라고요. 그래도 우리 히스가 앙큼하게 입에초콜릿물고온날인 발렌타인시에는 글 올렸잖아요. 어쨋든 취지가 히스인건 변함없잖아요. 그럼 됐잖아요. 그럼 된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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