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게 될수록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블로그 쓰기전에 어김없이 히스푸담기 놀이하다 위타천 스토리 보고 엉 ㅜ_ㅜ 〜〜〜 함..  오늘 뭐적을지 생각해뒀는데 기억하낫또안남…
안그래도 코 막힌 상태인데 욜랭 울었더니 코가 더 막혀서 숨이 안쉬어짐 진지하게지금 히스보다 먼저 저승가게생겼긔ㅅㅂ

글 길어지니깐 자세히 적진 않을건데 그냥… 히스의 저런점들이 어떨때는 솔직히 참을 수 없을만큼 나를 너무너무 힘들게 만들때도 있음…
그래도！！！！ 히스가 나는 ..  나만큼은..  자기를 봐주었으면 한다고 자기의 전부를 받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매번 눈을 마주보고 똑바로 전해오는데  내가어떻게 그걸 거부할수가있겠어ㅜ_ㅜ！！！！！
그리고 이게 내가 히스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이자 사랑임 …. 앞으로도 난 히스가 폭발시키는 감정을 전력으로 감싸안아즈고 싶고 전력으로 감싸안아줄고임….
히스는 항상 자기를 내 옆에 있게 해달라고 말하지만 나야말로！！ 나를 히스 옆에 있게해줬으면 좋겠어하이제진짜그만할게요 저 또한 히스미새 기간이 얼른 지나가기를 간절히바라고있습니다

SS랭크 유지해야돼서 육사님이랑 전화하면서 니지노카나타에 라이브 돌리는데
히스 『ここはオレのステージだ』 이 스킬 보이스 듣고 육따님이 니스테이지가아니라팀P스테이지겠지;  한거 넘 웃겨갖고 저 스킬보이스 나올때마다 혼자 막막 웃음

깜별하느라 패드를 세로로 고정시켜둘때가 많은데
패드 세로 고정하묜 손하트하고 있는 육사라만 딱 나와서
앙(⸝⸝⸝╸▵╺⸝⸝⸝)💗 하게됨 캬컄ㅋ

사실 이 커미션 받고 둘이 그 당시에는 쫌 실망했었는데ㅜㅜ
보면 볼수록 넘 마음에 드는고같애 〰️
ㄹㅇ로 히스수민x자쿠은솔 4인커미션 드가자 。

사이드 스토리 중에서 제일 조아하는 거 내맘속1위
이게 몬상황이냐면 히스한테 밥 묵자 했는데
히스says 난 됏어 둘이먹구와 이러니깐 미즈키랑 란이 히스팔한쪽씩 사이젛게나눠잡고 고기고구마감자 노래 부르면서 히스델꼬가는 너무귀여운 스토리야아ㅜㅠ 마지막 히스 대사가 킬포임 (너무졸긔꺄아아아아아)

팀B인생최대고민이 히스가 밥 잘안먹고 다니는거였다면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아오……..괴로워서벽에대가리존나박음….

아맞다 저녁에 에젶 캐스트 소개 영상이 올라왔는데
고화질로 보니깐 히스 잘생긴거 새삼 또 체감ㅈㄴ돼서 딘쨔숨이턱막혔음 하……… 눈을 몬쳐다보겠어씨발저지금눈깔았어요….

전화하다가 사라님이히스를 이렇게 오래 좋아할줄몰랐다 이런 얘기 나왔었는데 내가 ”히스 소개 받은 건 작년 3월이니깐…“ㅇㅈㄹ
나도 말하고 깜짝놀람 난진짜로히스가 내 현실남자친구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있는 미친년인거임…. 근데 소개 <이것만큼 적절한 단어가 뇌에서 떠오르지가 않았긔 하ㅜㅜ

- 이 자리를 빌려 소개팅 주최해주신 육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