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라는 깜별에 미쳤긔 너무 미쳤긔 내가 왜이렇게 됐는지 설명을 하려면 브라이덜까지 거슬러올라가야됨 아오씨발!!!! 브라이덜 이벤트하기 전이었던 5월 요때쯤부터 히스만 엄청 좋아했단 말임!? (5월에 한 깜별 소트로 증거 제출 ㅆㄱㄴ임) 그런 상태에서 B 브라이덜을 맞이하고 카드 스토리에 프로포즈 씬 토크까지 보니깐 난 히스 아니묜안되고 히스도 나 아니묜안된다 이 마음가짐으로 11월까지 살아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 히스에게 있어서 느끼는 나의 감정이 확 달라지게 된 기점이라고 딱 잘라서 말 할 수 있는 그런 스토리였다〰️… 확 달라졌다는 표현보단 레알진지하게장난끼싹빼고 이 사랑이 진짜심연의순애가돼버림씨발이거구라겠죠우울.. 지금 내가 히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티가 안날슈도 있지만아진챠그냥 이거 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