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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지금 다시 한 번

육사라는 깜별에 미쳤긔 너무 미쳤긔 내가 왜이렇게 됐는지 설명을 하려면 브라이덜까지 거슬러올라가야됨 아오씨발!!!! 브라이덜 이벤트하기 전이었던 5월 요때쯤부터 히스만 엄청 좋아했단 말임!? (5월에 한 깜별 소트로 증거 제출 ㅆㄱㄴ임) 그런 상태에서 B 브라이덜을 맞이하고 카드 스토리에 프로포즈 씬 토크까지 보니깐 난 히스 아니묜안되고 히스도 나 아니묜안된다 이 마음가짐으로 11월까지 살아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 히스에게 있어서 느끼는 나의 감정이 확 달라지게 된 기점이라고 딱 잘라서 말 할 수 있는 그런 스토리였다〰️… 확 달라졌다는 표현보단 레알진지하게장난끼싹빼고 이 사랑이 진짜심연의순애가돼버림씨발이거구라겠죠우울.. 지금 내가 히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티가 안날슈도 있지만아진챠그냥 이거 쓰면서..

2024/ブラスタ 2024.11.07

햇빛이 닿는 장소의 냄새

도키메모 3일차 시작합니다 …오후 3시에 시작해서 새벽 3시에 루카 엔딩을 봤다(물론 중간에 육사님이랑 딴짓 존나함)어디서부터 감상을 얘기해야 좋을지 모르겠는데일단 생각나는대로 구구절절 써보자면 ..루카의 행동의 근본은 ‘살아있는 것에 대한 죄책감’에 있다고 생각됐다 …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 위험한 행동을 자처하고 방황하며 살아가는데 이 이유가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살아있다는 실감을 못느껴서 …. (얼마나 자신이라는 존재를 유지할 수가 없었길래 이랬을지 참 ㅜ..)이걸 뒤집으면 살아있다는 실감을 얻기 위해서 읽을 수 있기에 루카는 혼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있는힘껏 발버둥을 쳐왔구나 라는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음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이제 더이상 부모님과의 행복했던 날들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2024/ときメモGS 2024.04.13

2024 깜투어 궁예

깜투어 순서 1일차 team w 로 스타트 끊음 2일차 team k 빠질 수 없긔 중반은 team c ~ team p ~ team b 순으로 그리고 이제 팀 순서 다 돌아갔으니깐 개인적으로 6일차때는 단체 컨셉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음 세트리스트 궁예 (를 가장한 내희망곡) k - 검은 허실 - UnlockU (2024깜투어에서 이거 나오면 레알 눈물흘림 안나오면 눈찔러서라도 눈물흘림) - raise your resolve - 야미니사쿠 - run away together w - kiss or bullet - riskin’ it all (라이브못볼시계정주자살) - 고독의 밤, 염원의 달, - that’s my life (라이브못볼시계정주자살) - all in p (사라희망편,육사절망편) - 희망의 깃발 아래..

2024/ブラスタ 2024.04.12